'지금, 우리곁의 이토록 아름다운 생물들'의 사진을 꺼내주세요

물푸레생태교육센터 8주년 기념 사진전

‘지금 우리 곁의 이토록 아름다운 생물들’ 온라인 사진전에 사진을 보내주세요.

지구적인 기후환경 위기소식이 더 이상 새롭지도 않은 일상적인 알람이 된 현실입니다. 대형포유류나 북극곰이 아니라 개구리, 꿀벌, 곤충류, 조류 등 친숙한 생물들마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은 멸종과 생태위기가 어디 먼 곳이 아닌 바로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오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회원님들과 함께 ‘지금 우리 곁의 이토록 아름다운 생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생명의 아름다움과 존엄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핸드폰 사진첩에 들어있는 멋진 사진을 찾아 물푸레사무국으로 보내주세요.

바로 우리 곁을 지키는 작고 흔한 생물들이 지닌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이들과 오래오래 지구에서 함께 살 수 있도록, 우리의 작은 힘을 모아봅시다.

 

우연히 찍은 생물사진, 혼자 보기 너무 아깝다면? 핸드폰에 저장해둔 사진으로 물푸레 생태사진전시회를 열어요!ㅂ^^ ♣ 참여방법 : 1.핸드폰을 연다. 2. 멋진 생물 사진 두 장과 마음에 드는 본인 사진을 한 장을 고른다. 3. 여기로 (https://padlet.com/mulpurecenter/8fgc14y4edzzm9cy) 들어와서 오른쪽 하단 ‘+’ 표시를 눌러 사진을 게시한다. 4. 생물 사진에 제목, 출품자성함, 그리고 간단한 멘트를 더한다. 본인사진에는 반드시 식별가능한 성함 혹은 닉네임을 적는다. ♣ 참여기간 : 2022 6.13~6.23 ♣ 본인사진 ‘캡션’에 반드시 식별이 가능한 성함(혹은 닉네임)을 써주세요 혹시 회원연락처가 바뀌신 분들은 필히 사무국으로 연락을!(070-8863-9400) ♣ 사진모음은 이후에 동영상으로 제작해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