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생명의 숲과 함께 우리 은평구의 대표적인 역사적 사찰인 백련사가 위치한 백련산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백련산이 앞으로도 이 모습 이대로 우리 지역에 남아있어 주기를 바라는 마을에서 백련산의 모습을 바로 바라보고 더 잘 이해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이 백련산의 생명들을 만나고 더 잘 애용할 수있는 방법을 모색해보고 아파하면 아파하지 않도록 돕고, 더 많은 생명들이 함께 살아잘 수 있도록 여러 방법을 찾아보는 그런 모입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백련산지기 2년째를 맞이합니다~~... 2015년 9월 2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이 모임은 누구라도, 언제라도 참여 가능합니다^^ 백련산지기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