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년 개화산 모니터링이야기 강서구 위치한 꽃을 닮은 아름다운 산 개화산 몇 년 전 개화산 계곡에 개구리를 이주시키고 난 뒤 돌보지 않던 곳을 강서 물푸레생태교육센터는 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 산개구리 종류에 계절에 따른 개구리 산란과 번식 주변 환경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매년 구정을 기준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산개구리 산란시기에는 주 1회/ 5월 이후에는 월 1회 정도로 참개구리와 생물상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물푸레 회원들로 이루어진 강서 하늬가람 모임은 생물상 모니터링을 통해 서식 생물과 주변 학생들의 교육까지도 연계해서 진행하고 있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한해의 모니터링을 통해 새롭게 발견되는 가재와 서식지가 넓어진 도롱뇽 등을 확인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곳도 개화.. 더보기 '개구리야 같이 살자!' 열일했던 2020, 진관습지보전활동단 수많은 생명체를 품고 있는 습지. 2020년 한해동안 북한산 진관사 계곡과 진관동 한옥마을에 접해있는 진관동 야생생물보호구역을 모니터링하고 보호활동을 해 온 물푸레생태교육센터의 진관습지보전활동단 활동모습을 전해드려요. 진관동야생생물보호구역은 산개구리의 대규모 산란지이며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의 서식지입니다. 일대는 본래 인가가 드문 넓은 습지였지만 한옥마을이 조성과 함께 본래 이곳에 살고 있는 양서류들을 보호하기 위해 야생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습지 근처로 바투 집들이 들어서고, 습지에 무성히 자란 버드나무와 수생식물로 습지바닥이 메워져 개구리들의 산란지도 크게 줄어드는 등 변화가 빨라지고 있었어요. 지난 2019년 하반기에 버드나무를 손질하고, 웅덩이를 다시 만들고, 물길을 터서 수질을 개선하는 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