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

2020년 개화산 모니터링이야기

물푸레생태교육센터 2021. 1. 13. 09:59

강서구 위치한 꽃을 닮은 아름다운 산 개화산 몇 년 전 개화산 계곡에 개구리를 이주시키고 난 뒤 돌보지 않던 곳을 강서 물푸레생태교육센터는 모니터링을 시작했습니다. 산개구리 종류에 계절에 따른 개구리 산란과 번식 주변 환경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매년 구정을 기준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산개구리 산란시기에는 주 1회/ 5월 이후에는 월 1회 정도로 참개구리와 생물상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물푸레 회원들로 이루어진 강서 하늬가람 모임은 생물상 모니터링을 통해 서식 생물과 주변 학생들의 교육까지도 연계해서 진행하고 있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한해의 모니터링을 통해 새롭게 발견되는 가재와 서식지가 넓어진 도롱뇽 등을 확인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곳도 개화산의 물길 공사로 21년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염려되는 상황에서 21년의 모니터링을 통해 개화산의 생물과 물길을 지켜 나가도록 지역의 주민과 학생들과 관심 있는 분들과 같이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몇 남지 않은 자연 계곡을 지키기 위한 물푸레 생태교육센터의 모니터링 활동

21년에도 쭉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