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5. 20
장소 : 시립대학교 배봉산
참가인원 : 3명
주제 : 새소리 기록하기
소리를 통해서 보는 새. 우리의 귀는 잘 모르는 소리는 듣지 않은 것으로 합니다.
잘 알지 못하는 새소리도 함께 적어보면서 귀를 여는 시간이었습니다.
크게 song, call, begging(먹이를 요구하는 유조의 소리)의 세 가지 종류의 소리로 나누었습니다.
[소만] -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
중부지방엔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입하에 가득 찼던 새소리는 이제는 잦아들었습니다.
대신 이소한 어린 유조들의 소리로 가득합니다.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박새, 쇠박새, 귀여운 어린 새들의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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