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교육 61

2020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여름 특별 프로그램

*역량강화프로그램 – 5/12~6/2 생태환경교육강사 및 일반 성인대상으로 진행된 현장중심 전문가 특강으로 총7회 진행. 15명의 활동가분들과 전래놀이,밧줄놀이,풀꽃놀이,산새이야기,생태보호지역에 대한 활동등 다양한 프로그램내용으로 진행. 은평구의 아름다운 숲과 공원에서 진행된 만족도 높은 활동이였습니다. *여름특별프로그램- 7월~8월 : 은평국 활동강사님들의 역량별 특화프로그램으로 1회~5회 진행 '숲에서 만나는 그림책','놀고 놀고 또 놀자','여름밤 숲 탐험', '숲속탐험대', 등의 이름으로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 숲에서 다양한 놀이와 관찰 등 오감체험활동 진행했습니다. 은평구 내 아름다운 숲과 공원이 있음에 감사하고 친구들과 어울려 즐거운 숲체험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참여자들의 이야기로 담지 ..

생태환경교육 2021.01.14

기후변화와 환경교육

물푸레 생태교육 센터 강서는 20년에도 초 중등학교와 연계해서 환경교육 '기후위기와 자원 순환'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로 많은 활동은 아니지만 최대한 안전에 신경 쓰면서 1:1 교육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강서구에 위치한 양천초 , 월정 , 목동초교와 신정. 화곡 중등학교에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활동등을 이야기 나누고 자연물과 생활용품의 재활용과 재사용의 의미도 알아보며 놀이 활동과 연계해서 총 25회에 걸쳐 500명의 학생들과 활동을 진행하였고 학년에 따른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와 선생님들의 높은 호응이 있었습니다. 21년에도 물푸레 강서팀은 지역의 학생들과 함께 환경 모니터링과 더불어 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생태환경교육 2021.01.13

'비대면'과 '소규모'의 연속.. 한강야생탐사센터의 고군분투

세상 누구에게나 2020년은 고통이었을 것입니다. 2019년 12월경 스멀스멀 올라오던 불미스런 기운이 2020년을 장악해 버렸습니다. 거기에 50 여 일간의 기록적인 장맛비와 수차례의 태풍까지! 2019년 5월 위탁을 받으며 조금씩 자리잡아가던 야탐은 2020년을 야심차게 준비했으나, 자연재해와 세계적인 전염병 앞에서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었습니다. 한강사업본부의 방침대로 여러 차례 프로그램 전면 중단이 거듭되었고, 2021년 1월 현재(1월8일)도 프로그램 중단 중입니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던 시기에도 기존 20~30명 선에서 운영되던 것에 비해 운영방침이 10명미만이라 조기 예약 종료로 횟수 추가문의가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여건이 허락하는 한 탄력적으로 운영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것..

생태환경교육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