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냐구요? 네~~ 아이들이 찍은 사진입니다^^ 예쁘죠? 아이들은 숲에서 나무만 보지 않습니다. 봄하늘을 바라봅니다. 사진 속에 담아보기도 하지요~~ 우리들의 아지트... 이 안에 있으면 무서울 것도 없고.. 이제는 숲에 사는 모든 생명들이 내 친구가 됩니다. 징그럽지 않아요~ 무섭지도 않아요~~ 다 내 친구거든요^^ 비가 와도 싫지 않아요~~ 우린 비보다 빠르거든요^^ 너무 너무 이쁜 사진이라 허락 없이 실었는데^^ 이 친구 너무 멋지죠?^^ 미안해용~~ 아이들이 차린 상이예요~~. 정말 정말 맛있어 보이죠? 다람쥐도 와서 먹고 싶은 예쁜 음식들이 정말 많이 차려져 있죠? 우린 맨발로 걸어보고 있어요~~ 땅의 촉감이 너무 좋아요~ 숲길에서의 사진은 없지만,, 우린 숲에서도 이렇게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