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생태교육센터 8주년 기념 사진전 ‘지금 우리 곁의 이토록 아름다운 생물들’ 온라인 사진전에 사진을 보내주세요. 지구적인 기후환경 위기소식이 더 이상 새롭지도 않은 일상적인 알람이 된 현실입니다. 대형포유류나 북극곰이 아니라 개구리, 꿀벌, 곤충류, 조류 등 친숙한 생물들마저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은 멸종과 생태위기가 어디 먼 곳이 아닌 바로 이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오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회원님들과 함께 ‘지금 우리 곁의 이토록 아름다운 생물들’이라는 제목으로 생명의 아름다움과 존엄성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회원님들의 핸드폰 사진첩에 들어있는 멋진 사진을 찾아 물푸레사무국으로 보내주세요. 바로 우리 곁을 지키는 작고 흔한 생물들이 지닌 아름다움을 재발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