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를 구하는 여름산책 프로젝트'개구리탐사대'에 참여하세요!

 

참여신청은 여기서~  https://forms.gle/gRGdhfFnabEFxvEd6

엄습하고 있는 기후위기, 개발과 환경오염은 머나먼 북극의 북극곰이나 아프리카의 코끼리가 아니라 꿀벌과 개구리같은 흔하고 친숙한 동물들마저 사라지게 하고 있습니다.
개구리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생물이면서, 개발에 밀려 계속해서 서식지를 잃어가는 생물이기도 합니다.  작은 웅덩이와 조그만 연못에서도 개구리가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주변의 서식지를 찾고 보호하는 시민의 활동이 필요해요! 

□ 참가자격 : 산책과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와 어른

□ 활동기간 : 6월~8월

□ 활동지역 : 진관동 야생생물보호구역 및 은평구 내 우리집 주변

□ 탐사대 활동
=  기수별로 현장강의 1회 수강 후 청음제보활동

  1) 개구리의 생태와 울음소리로 구별하는 법을 배운다(현장 강의/우천시 실내강의)
  2) 우리동네를 산책하며 개구리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는다.
  3) 개구리 울음소리를 녹음하고. 우는 곳의 위치를 제보해서 양서류 지도 제작에 참여한다.
  4)양서류 보호 활동가와 함께 현장을 확인한다.
  5) 개구리 서식지 보호캠페인을 함께 한다. 

□ 개구리 울음소리 제보와 현장확인 활동에 참여하면 1365 봉사확인 인증

□ 개구리탐사대 현장강의 일정
  6월25일(토)/6월26일(일)/7월2일(토)/7월3일(일)

□ 개구리탐사대 제보활동 기간 : 개구리소리가 안들리는 8월말까지

은평구환경교육센터(물푸레생태교육센터)/070-8863-9400/mulpurec@daum.net

참여신청은 여기서~  https://forms.gle/gRGdhfFnabEFxvEd6